한미엽서 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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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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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감리교회Dec 06.2023 탬파에서 소식 전합니다!
    플로리다 탬파에서 있었던 한미연회 비전 컨퍼런스가 큰 은혜 가운데 끝났습니다. 내년 5월에 있을 한미연회 창립을 위해서 전국에서 130명이 넘는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한미연회를 통해서 이루실 하나님의 많은 일들을 기대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힘들었던 탈퇴 과정으로 인하여 받았던 많은 아픔이 또한 함께 예배드리는 가운데 치유되고 회복되는 시간도 되었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한미 연회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오네요. 또한 한미연회에 속한 저희 한미교회를 통하여 이루실 귀한 일들을 기대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내일 (목) 콜로라도로 돌아 갑니다. 며칠 떠나 있었다고 스프링스가 그리워지네요. 그럼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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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감리교회Nov 30.2023 장례식
    오늘 고 박옥순 권사님의 장례식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경조팀에서 새벽부터 나오셔서 조화단을 만들어 주시는등 여러분이 함께 해 주셔서 우리 권사님 가시는 길을 은혜로 채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모레 토요일에도 추모예배가 있네요. "가을에 떠나지 말아요 /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라는 최백호씨의 노래말이 생각납니다. 가수는 이 노래를 아프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데 ... 콜로라도 따듯한 겨울 햇살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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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감리교회Nov 29.2023 남선교회가 모였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한어권 남선교회 조찬 모임이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새해에 더욱 활발한 남선교회 활동을 위하여 마음을 모은후 총회로 모여 김찬균 집사님을 만장일치로 남선교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어려웠던 지난 한해 동안 회장직을 맡아주신 서병일 권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새로 회장이 되신 김찬균 집사님께 축하와 함께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모임후 곧바로 교회에 와서 30 피트 덤스터를 다 채우는 대청소를 마쳤는데 ... 시작부터 느낌이 좋은 24년도 남선교회! 한번 큰 기대를 걸어 봅니다. 남선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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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감리교회Nov 25.2023 대강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내일이 (11/26) 대강절 첫주일입니다. 오늘 미화팀에서 나오셔서 성탄절 트리를 예쁘게 장식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대강절!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강절 기간동안 누가복음 1장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내일은 "이뤄지지 않는 꿈"에 대해서 말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소망의 마음을 모아 희망찬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망의 계절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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