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엽서 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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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엽서

Total 100건 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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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감리교회Dec 30.2023 23년도 마지막 속장 인도자 모임
    오늘 2023년도 마지막 속장 인도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난 일년 힘들고 어려운 사역을 신실하게 감당해 주신 여러분들이 감사해서 함께 아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돌봄의 사역을 감당해 주신 속장, 인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4년도 새해 속회 조직을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 주일 24년도 속회 조직표가 공개 되겠습니다. 새해에도 은혜가 넘치는 속회 모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모이기에 힘써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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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한미감리교회Dec 21.2023 에스더 여선교회 마리아의 집 방문
    지난 수요일 에스더 선교회에서 엘파소 카운티에 사는 싱글맘들을 위한 선교센터인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여러가지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고 왔습니다. 마리아의 집은 2011년에 시작된 선교센터로 19개의 아파트를 가지고 그 곳에서 Homeless 또는 abuse로 갈 곳이 없는 싱글맘들이 자녀들과 함께 1년에서 5년까지 생활하며 그동안 그들이 자립하여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연말을 맞아 훈훈한 사랑의 행진을 이어가는 여선교회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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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한미감리교회Dec 20.2023 2023년도 마지막 Homeless 선교 사역
    지난 토요일 2023년도 마지막 Homeless 선교 사역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로 마련된 생필품이 담긴 120여개의 성탄절 선물백을 토요일 아침부터 정성으로 준비한 샌드위치와 따듯한 커피와 함께 나눠 드리고 왔습니다. 사역후에는 일년간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을 감사하며 Appreciation Lunch를 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일년간 귀한 사역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omeless 사역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매월 3번째 토요일에 있을 사역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토요일 오전 10시 30분까지 교회에 나오면 함께 사역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Homeless 분들에게 나눠드릴 점심은 사역이 있는 토요일 새벽 기도회가 끝난뒤 교회 부엌에서 함께 만들게 됩니다. 음식 준비를 돕고 싶으신 분들은 토요일 새벽 기도회 후에 아래층 부엌으로 오시거나, 새벽 기도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은 오전 7시 15분쯤까지 교회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지난 1년간 귀한 사역을 감당해 주신 선교부장님 이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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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감리교회Dec 14.2023 한나 여선교회 경찰서 방문
    지난 수요일 눈발이 날리는 일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 최연장자 모임인 한나 여선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지역 경찰서를 방문해서 감사와 함께 여러가지 선물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경찰관 여러분이 순찰을 돌면서 간간히 드시기에 좋은 스낵들을 한차 가득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일을 벌써 여러해 동안 해 오고 있는 한나 여선교회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을 감당해서 인지 한나 여선교회에서 티켓 받은 분이 한 분도 안계시다고 (?) 하네요. 다시 한번 성탄절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풍성하게 나눠 주시는 여러 여선교회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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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한미감리교회Dec 13.2023 이웃교회가 사인을 가져갔습니다.
    지난 주일 교인총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GMC 교단에 가입한 후 첫번째로 치룬 교인총회였는데 그저 감사할 일 뿐이네요. 특별히 28만불이 넘는 탈퇴비용을 지급하고도 하나님께서 넉넉히 채워 주셨음을 보면서 더욱 감사함과 함께 새롭게 맞는 24년도에는 더욱 뜨겁게 예배 드리고, 더욱 넉넉하게 사랑하며, 더욱 힘차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성장하길 다짐해 봅니다. 지난 월요일 지난 수년간 우리 교회 외벽에 걸려 있었던 UMC 사인을 이웃 미국인 교회인 Calvary UMC 교회에 donate 했습니다. 그냥 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쓸수 있는 교회가 있으면 좋겠다 해서 알아 봤더니 이웃 교회에서 Youth Room 에 걸겠다며 지난 월요일 그 교회 목사님이 직접 트럭을 몰고 오셔서 가져 갔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데 이렇게 끝맺음의 매듭 하나를 나름 선하게 맺을 수 있음이 또한 감사했습니다. 이제 이달 말이면 교회 여기저기 걸려 있던 금년도 배너들도 제거되고, 새해에는 성가대 가운도 새롭게 장만하면서 UMC라는 이름이 교회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겠습니다. 이제 UMC로 있으면서 감사했던 교회의 많은 기억들, 감사함으로 추스리고, 이제 GMC로 맞게 되는 새해를 향해 새롭고 큰 기대를 가져 봅니다. 지난 40년간 함께 해 주셨던 주님이 새로운 여정에도 더욱 놀라웁게 함께 해 주시리라 믿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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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감리교회Dec 07.2023 루디아 선교회 소방서 방문
    지난 수요일 루디아 여선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지역 소방서를 방문해서 감사와 함께 여러가지 선물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매년 연말에 실시하는 이 방문을 통해 소방서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커피, 음료, 간식, 컵라면등을 한 트럭(?!) 가득 사랑을 담아 전해 주시는데, 금년에도 소방대원들이 너무나도 감사해 했다고 하네요. 귀한 일에 위해 수고해 주신 루디아 선교회 여러분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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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한미감리교회Dec 06.2023 탬파에서 소식 전합니다!
    플로리다 탬파에서 있었던 한미연회 비전 컨퍼런스가 큰 은혜 가운데 끝났습니다. 내년 5월에 있을 한미연회 창립을 위해서 전국에서 130명이 넘는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한미연회를 통해서 이루실 하나님의 많은 일들을 기대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힘들었던 탈퇴 과정으로 인하여 받았던 많은 아픔이 또한 함께 예배드리는 가운데 치유되고 회복되는 시간도 되었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한미 연회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오네요. 또한 한미연회에 속한 저희 한미교회를 통하여 이루실 귀한 일들을 기대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내일 (목) 콜로라도로 돌아 갑니다. 며칠 떠나 있었다고 스프링스가 그리워지네요. 그럼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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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감리교회Nov 30.2023 장례식
    오늘 고 박옥순 권사님의 장례식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경조팀에서 새벽부터 나오셔서 조화단을 만들어 주시는등 여러분이 함께 해 주셔서 우리 권사님 가시는 길을 은혜로 채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모레 토요일에도 추모예배가 있네요. "가을에 떠나지 말아요 /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라는 최백호씨의 노래말이 생각납니다. 가수는 이 노래를 아프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데 ... 콜로라도 따듯한 겨울 햇살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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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한미감리교회Nov 29.2023 남선교회가 모였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한어권 남선교회 조찬 모임이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새해에 더욱 활발한 남선교회 활동을 위하여 마음을 모은후 총회로 모여 김찬균 집사님을 만장일치로 남선교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어려웠던 지난 한해 동안 회장직을 맡아주신 서병일 권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새로 회장이 되신 김찬균 집사님께 축하와 함께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모임후 곧바로 교회에 와서 30 피트 덤스터를 다 채우는 대청소를 마쳤는데 ... 시작부터 느낌이 좋은 24년도 남선교회! 한번 큰 기대를 걸어 봅니다. 남선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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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감리교회Nov 25.2023 대강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내일이 (11/26) 대강절 첫주일입니다. 오늘 미화팀에서 나오셔서 성탄절 트리를 예쁘게 장식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대강절!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강절 기간동안 누가복음 1장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내일은 "이뤄지지 않는 꿈"에 대해서 말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소망의 마음을 모아 희망찬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망의 계절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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