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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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감리교회
조회 257회 작성일 24-09-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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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코스타리카에서 문안드립니다! 글로벌 감리교회 총회에 와서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논할 일이 많아서 지난 3일간 하루 13시간씩 회의를 하느라 힘들었지만 회의가 은혜롭게 진행되고 성령님의 이끄심이 강하게 느껴지는 일정들이라 감사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 저와 함께 김일영 목사님 (체리힐), 김성수 장로님 (템파), 그리고 백유진 권사님 (디트로이트)이 총대로 섬겨주고 계시며, 저희 연회 President Pro Temp 이신 고한승 목사님 (뉴저지 더바인) 께서 Alternate 대의원 자격으로 함께 해 주고 계십니다. 저희와 함께 또한 6분의 타인종 목회자님께서 총대로 또는 봉사자로 함께 하고 계시며, 연회 총무이신 류계환 목사님이 뒤에서 많은 수고를 해 주고 계십니다. 총회 대의원은 300여명 정도 되지만 그와 함께 오신 Alternate 대의원, 총회 임원, 자원봉사자, 가족등 전체 참여 인원은 1,000 명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이번 총회에서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매번 예배때마다 느끼는 성령님의 강한 임재 함입니다. 개회 예배로부터 어제 아침에 있었던 주일예배까지 모든 예배시간이 부흥회와 같이 뜨겁고 감격스러운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토요일 저녁예배와 주일아침 예배시는 총회 참석자들이 성령의 은혜 가운데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아름다운 역사도 있었으며, 주일예배는 주체할 수 없는 성령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예배시간이 예정보다 한시간 이상 더 길어져 회의 시작이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총회 참석자중 노인층이 많은데, 나이 드신 백인 할아버지들이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는 모습은 생소한만큼 너무 은혜가 되네요.
예배가 없는 날에도 매일 정오에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만찬 예배가 있으며, 기도실은 하루 종일 열려 있고, 회의때도 중요한 안건이 나올 때마다 기도하며 회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순간 순간 성령님의 이끄심의 은혜가 가득한 총회가 이뤄지고 있음에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음식이 참 맛이 없다는 겁니다. 아마도 살이 빠져서 돌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와 함께 시카고 제일 교회의 강윤희 권사님, 그리고 디트로이트 감리교회의 이영경 권사님께서 자원봉사자로 섬겨 주고 계시는데, 두분 권사님께서 저희들 옆에서 열정을 다해 섬겨주고 계신 것이 얼마나 힘이 되고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2년 뒤에 있을 다음 총회는 아프리카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저희 교회 권사님들도 함께 참석하실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네요.
이곳 회의장소가 있는 산호세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같이 멀리 산이 보이는 곳입니다. 이라수 화산이라고 하는데 그 산을 볼 때마다 집과 교회가 생각이 납니다. 며칠 안 남은 회의 일정 잘 마치고 곧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회관련 영상및 라이브 스트리밍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globalmethodistchurch
이번 총회에 저와 함께 김일영 목사님 (체리힐), 김성수 장로님 (템파), 그리고 백유진 권사님 (디트로이트)이 총대로 섬겨주고 계시며, 저희 연회 President Pro Temp 이신 고한승 목사님 (뉴저지 더바인) 께서 Alternate 대의원 자격으로 함께 해 주고 계십니다. 저희와 함께 또한 6분의 타인종 목회자님께서 총대로 또는 봉사자로 함께 하고 계시며, 연회 총무이신 류계환 목사님이 뒤에서 많은 수고를 해 주고 계십니다. 총회 대의원은 300여명 정도 되지만 그와 함께 오신 Alternate 대의원, 총회 임원, 자원봉사자, 가족등 전체 참여 인원은 1,000 명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이번 총회에서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매번 예배때마다 느끼는 성령님의 강한 임재 함입니다. 개회 예배로부터 어제 아침에 있었던 주일예배까지 모든 예배시간이 부흥회와 같이 뜨겁고 감격스러운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토요일 저녁예배와 주일아침 예배시는 총회 참석자들이 성령의 은혜 가운데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아름다운 역사도 있었으며, 주일예배는 주체할 수 없는 성령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예배시간이 예정보다 한시간 이상 더 길어져 회의 시작이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총회 참석자중 노인층이 많은데, 나이 드신 백인 할아버지들이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는 모습은 생소한만큼 너무 은혜가 되네요.
예배가 없는 날에도 매일 정오에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만찬 예배가 있으며, 기도실은 하루 종일 열려 있고, 회의때도 중요한 안건이 나올 때마다 기도하며 회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순간 순간 성령님의 이끄심의 은혜가 가득한 총회가 이뤄지고 있음에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음식이 참 맛이 없다는 겁니다. 아마도 살이 빠져서 돌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와 함께 시카고 제일 교회의 강윤희 권사님, 그리고 디트로이트 감리교회의 이영경 권사님께서 자원봉사자로 섬겨 주고 계시는데, 두분 권사님께서 저희들 옆에서 열정을 다해 섬겨주고 계신 것이 얼마나 힘이 되고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2년 뒤에 있을 다음 총회는 아프리카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저희 교회 권사님들도 함께 참석하실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네요.
이곳 회의장소가 있는 산호세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같이 멀리 산이 보이는 곳입니다. 이라수 화산이라고 하는데 그 산을 볼 때마다 집과 교회가 생각이 납니다. 며칠 안 남은 회의 일정 잘 마치고 곧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회관련 영상및 라이브 스트리밍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globalmethodist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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