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3 주년 감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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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감리교회
조회 271회 작성일 25-07-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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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미감리교회 교우 여러분께,
1982년, 차귀열 권사님 가정에서 20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드린 첫 예배로 시작된 한미감리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어느덧 창립 4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변함없이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글로벌감리교회(GMC)에 가입한 지 2년째 되는 올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공동체 위에 참으로 많은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신년 축복 새벽기도회를 통해 자녀들과 EM 교우들을 위한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고, 사순절 기간에는 90명의 성도들이 함께 1,251시간의 기도를 올리는 은혜의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그 기도의 열매로 부활주일 예배에서는 14명의 성도들이 세례와 견신례를 받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또한, 사순절 중에는 네팔 선교사님의 동역자인 산토스 형제의 암 발병 소식을 듣고, 6천 달러의 특별 선교헌금을 모아 보내는 사랑의 나눔이 있었고, 부활절 다음 주일에는 터키에서 사역 중인 탁요셉 선교사님의 선교 보고를 통해 감동을 받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6곳의 난민 가정교회를 돕기로 결단하는 등, 선교의 불꽃이 새롭게 타오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상반기에는 14명의 새가족이 등록하며 공동체에 기쁨을 더해 주셨습니다.
6월 초에는 한미연회에 담임목회자와 부목회자뿐만 아니라 5명의 평신도 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교회 벽을 넘어 교단을 섬기는 한미교회의 헌신을 보여주었고, 이어 50여 명이 모인 중부지방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저희 교회가 호스트하며 성숙한 섬김의 지경을 넓히는 은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4년 만에 다시 열린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교회에 새로운 활기가 가득 차는 복된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선교회 온천 여행, 연합속회, ‘Shepherd Life’ 성경공부, 봄 대청소, 야외예배 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우리 공동체 안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그 기쁨을 모아 아래와 같이 창립 43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교우 여러분이 기쁨과 감사로 함께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담임목사 김태준 드림
한미감리교회 창립 43주년 감사예배
2025년 7월 6일 (주일)
오전 9시 (1부, EM) & 오전 11시 (2부, KM)
* 각 예배 시간에 성만찬이 있습니다.
* 어린이부 및 중고등부 예배는 평소처럼 오전 11시에 따로 드려집니다.
* 창립감사헌금 봉투는 헌금 봉투함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1982년, 차귀열 권사님 가정에서 20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드린 첫 예배로 시작된 한미감리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어느덧 창립 4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변함없이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글로벌감리교회(GMC)에 가입한 지 2년째 되는 올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공동체 위에 참으로 많은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신년 축복 새벽기도회를 통해 자녀들과 EM 교우들을 위한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고, 사순절 기간에는 90명의 성도들이 함께 1,251시간의 기도를 올리는 은혜의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그 기도의 열매로 부활주일 예배에서는 14명의 성도들이 세례와 견신례를 받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또한, 사순절 중에는 네팔 선교사님의 동역자인 산토스 형제의 암 발병 소식을 듣고, 6천 달러의 특별 선교헌금을 모아 보내는 사랑의 나눔이 있었고, 부활절 다음 주일에는 터키에서 사역 중인 탁요셉 선교사님의 선교 보고를 통해 감동을 받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6곳의 난민 가정교회를 돕기로 결단하는 등, 선교의 불꽃이 새롭게 타오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상반기에는 14명의 새가족이 등록하며 공동체에 기쁨을 더해 주셨습니다.
6월 초에는 한미연회에 담임목회자와 부목회자뿐만 아니라 5명의 평신도 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교회 벽을 넘어 교단을 섬기는 한미교회의 헌신을 보여주었고, 이어 50여 명이 모인 중부지방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저희 교회가 호스트하며 성숙한 섬김의 지경을 넓히는 은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4년 만에 다시 열린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교회에 새로운 활기가 가득 차는 복된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선교회 온천 여행, 연합속회, ‘Shepherd Life’ 성경공부, 봄 대청소, 야외예배 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우리 공동체 안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그 기쁨을 모아 아래와 같이 창립 43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교우 여러분이 기쁨과 감사로 함께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담임목사 김태준 드림
한미감리교회 창립 43주년 감사예배
2025년 7월 6일 (주일)
오전 9시 (1부, EM) & 오전 11시 (2부, KM)
* 각 예배 시간에 성만찬이 있습니다.
* 어린이부 및 중고등부 예배는 평소처럼 오전 11시에 따로 드려집니다.
* 창립감사헌금 봉투는 헌금 봉투함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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