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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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감리교회
조회 340회 작성일 24-07-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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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선교 바자회는 여러분들의 수고와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선교 바자회라기 보다 동네 잔치 같은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2년전에는 아이들을 위한 바운서도 설치했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바운서뿐 아니라 밴드도 불러서 흥을 돋우면 어떨까 (?!)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되네요.
이번에도 귀한 행사를 위해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선교회 여러분께서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하루 종일 밑반찬을 비롯한 여러 음식을 미리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고, 토요일도 새벽같이 나와 김밥을 말고, 부침을 부치고, 더운 부엌에서 면을 삶아내고, 고기를 굽는 등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가장 음식 잘하는 곳이 한미교회라고 하던데, 그 명성대로 준비한 음식들이 불티나게 팔려 나가 족발 같은 경우는 바자회를 시작하기도 전에 매진되었고, 다른 음식들도 오후 1시쯤 다 팔려 장을 일찍 접어야 했습니다. 다시 한번 여선교회 총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큰 박수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추전을 부치느라 불판 앞에서 반나절을 꼬박 보내신 권사님들, 새벽부터 김밥을 마느라 제대로 허리 필 시간도 없으셨던 집사님들, 주문 받고 거스름돈 계산 하느라 밥 먹을 시간이 없도록 애쓰신 이들, 선풍기를 몇 대 씩 돌려도 열기가 가시지 않는 부엌에서 하루 종일 냉면을 말고, 손이 불어 터지도록 설거지를 해 내신 이들, 그리고 하루 종일 땡볕 아래서 하나라도 더 팔려고 애쓰신 여러분들을 보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미교회의 저력을 보는 듯해서 뿌듯했습니다.
아울러 아침 7시부터 나와 텐트를 셋업하고, 테이블을 나르고, 물건 박스들을 나르느라 힘써 주신 남선교회 여러분께도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마지막까지 남아 텐트를 접고 남은 물건들 정리까지 도맡아 주신 남선교회 회장님 이하 몇 분의 회원님들께는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총 판매액이 얼추 1만 3천불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주에 기부금과 재료비등을 계산한 정확한 수입보고가 있겠습니다만, 판매액으로만 봐도 큰 일을 하셨습니다. 고생함으로 밤새 아팠을 어깨와 허리에 성령님의 강건함이 주시는 평안함이 가득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이 바자회 초대에 응해 오신 이웃, 직장동료, 친구들을 소개시켜 주시면서 참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초대에 손님이 응해서 온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죠. 오래 전에 우리 교회를 다니셨다는 옛 교우도 만났고, 전번 노인회 모임 때 오셔서 낯이 익은 분들도 다시 뵈면서, 늘 이렇게 손님이 많은 교회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8월에 있을 부흥회, 그리고 9월에 있을 찬양집회에도 이렇듯 문전성시를 이루는 복이 있기를 기도하면서, 다시한번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교 바자회라기 보다 동네 잔치 같은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2년전에는 아이들을 위한 바운서도 설치했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바운서뿐 아니라 밴드도 불러서 흥을 돋우면 어떨까 (?!)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되네요.
이번에도 귀한 행사를 위해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선교회 여러분께서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하루 종일 밑반찬을 비롯한 여러 음식을 미리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고, 토요일도 새벽같이 나와 김밥을 말고, 부침을 부치고, 더운 부엌에서 면을 삶아내고, 고기를 굽는 등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가장 음식 잘하는 곳이 한미교회라고 하던데, 그 명성대로 준비한 음식들이 불티나게 팔려 나가 족발 같은 경우는 바자회를 시작하기도 전에 매진되었고, 다른 음식들도 오후 1시쯤 다 팔려 장을 일찍 접어야 했습니다. 다시 한번 여선교회 총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큰 박수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추전을 부치느라 불판 앞에서 반나절을 꼬박 보내신 권사님들, 새벽부터 김밥을 마느라 제대로 허리 필 시간도 없으셨던 집사님들, 주문 받고 거스름돈 계산 하느라 밥 먹을 시간이 없도록 애쓰신 이들, 선풍기를 몇 대 씩 돌려도 열기가 가시지 않는 부엌에서 하루 종일 냉면을 말고, 손이 불어 터지도록 설거지를 해 내신 이들, 그리고 하루 종일 땡볕 아래서 하나라도 더 팔려고 애쓰신 여러분들을 보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미교회의 저력을 보는 듯해서 뿌듯했습니다.
아울러 아침 7시부터 나와 텐트를 셋업하고, 테이블을 나르고, 물건 박스들을 나르느라 힘써 주신 남선교회 여러분께도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마지막까지 남아 텐트를 접고 남은 물건들 정리까지 도맡아 주신 남선교회 회장님 이하 몇 분의 회원님들께는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총 판매액이 얼추 1만 3천불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주에 기부금과 재료비등을 계산한 정확한 수입보고가 있겠습니다만, 판매액으로만 봐도 큰 일을 하셨습니다. 고생함으로 밤새 아팠을 어깨와 허리에 성령님의 강건함이 주시는 평안함이 가득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이 바자회 초대에 응해 오신 이웃, 직장동료, 친구들을 소개시켜 주시면서 참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초대에 손님이 응해서 온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죠. 오래 전에 우리 교회를 다니셨다는 옛 교우도 만났고, 전번 노인회 모임 때 오셔서 낯이 익은 분들도 다시 뵈면서, 늘 이렇게 손님이 많은 교회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8월에 있을 부흥회, 그리고 9월에 있을 찬양집회에도 이렇듯 문전성시를 이루는 복이 있기를 기도하면서, 다시한번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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