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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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감리교회
조회 386회 작성일 23-11-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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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추수감사주일 예배는 참 은혜로웠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예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뵙지 못했던 교우들과 교우들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기뻤고요. 교회 밖에서만 뵙다가 지난 주일에 교회에서 뵙게 된 분들도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의 수고가 담긴 예배여서 더욱 은혜로웠습니다. 찬양팀과 성가대는 연습을 위해서 토요일에도 모였고 주일 아침에도 예배 2시간 전에 나와 목소리를 맞춰보는 열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의 찬양이 더욱 은혜로웠던 것 같습니다.
청년부에서 인도해 준 기도순서, 그리고 중고등부와 대학부에서 맡아 준 성경 봉독도 “이슬 같은” 젊은이들의 청순함이 돋보여 그냥 은혜로웠던 것 같습니다. 합동 예배 때 마다 어린이들의 찬양순서는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죠. 깜찍하게 찬양과 율동을 해 준 어린이들과 그들을 지도하느라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자녀들에게 열심히 예배 드리는 삶의 습관을 가르쳐 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만찬 분배를 도와주신 성찬 위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평신도 대표와 연회 평신도 대표 두 분, 그리고 속장님들 중에서 두 분등 네 분의 어른이 중고등부와 대학부 학생들과 함께 조를 이뤄 교인들에게 성만찬을 나누는 모습은 우리 교회가 진정 한가족임을 따듯하게 표현해 주는 것 같아 감격스러웠습니다. 아울러 성만찬의 원만한 흐름을 위해서 뒤에서 애써 주신 한어권과 영어권 안내팀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 누구보다도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분들은 추수감사주일 만찬을 준비해 주신 여선교회분 들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주일에는 아침 6시부터 나오셔서 음식을 준비해 주신 귀한 손길에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주일에 보니 음식 배분은 젊은 엄마들이 맡아 주셨는데 그렇게 섬김에 함께 해주는 모습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감사는 제단 장식을 해 주신 여러분들입니다. 하나 하나 정성을 모아 붙이고, 세우고, 만들어 주신 장식들로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살아났던 기쁨의 주일이 되었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귀한 예배에 참석해 주신 한미의 모든 믿음의 식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쉽지 않았던 지난 일년, 한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지켜 주신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 드린 찬양과 믿음으로 화답한 아멘 소리는 하나님께서 진정 기쁨으로 받아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한국말에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표현이 있던데, 지난 주일은 “추수감사주일만 같아라!”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넘치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내내 마음이 기뻤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오늘부터 대강절이 시작됩니다. 교회력으로 보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겁니다. 지난 주일 부어 주신 은혜로 내내 감사했던 한 주간이었는데, 그런 감사함으로 대강절을 시작하니 이 또한 감사하네요. 예수님이 오심을 마음 속에 다시금 새겨보는 대강절! 주님 주시는 기쁨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충만하길 마음 모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예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뵙지 못했던 교우들과 교우들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기뻤고요. 교회 밖에서만 뵙다가 지난 주일에 교회에서 뵙게 된 분들도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의 수고가 담긴 예배여서 더욱 은혜로웠습니다. 찬양팀과 성가대는 연습을 위해서 토요일에도 모였고 주일 아침에도 예배 2시간 전에 나와 목소리를 맞춰보는 열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의 찬양이 더욱 은혜로웠던 것 같습니다.
청년부에서 인도해 준 기도순서, 그리고 중고등부와 대학부에서 맡아 준 성경 봉독도 “이슬 같은” 젊은이들의 청순함이 돋보여 그냥 은혜로웠던 것 같습니다. 합동 예배 때 마다 어린이들의 찬양순서는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죠. 깜찍하게 찬양과 율동을 해 준 어린이들과 그들을 지도하느라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자녀들에게 열심히 예배 드리는 삶의 습관을 가르쳐 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만찬 분배를 도와주신 성찬 위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평신도 대표와 연회 평신도 대표 두 분, 그리고 속장님들 중에서 두 분등 네 분의 어른이 중고등부와 대학부 학생들과 함께 조를 이뤄 교인들에게 성만찬을 나누는 모습은 우리 교회가 진정 한가족임을 따듯하게 표현해 주는 것 같아 감격스러웠습니다. 아울러 성만찬의 원만한 흐름을 위해서 뒤에서 애써 주신 한어권과 영어권 안내팀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 누구보다도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분들은 추수감사주일 만찬을 준비해 주신 여선교회분 들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주일에는 아침 6시부터 나오셔서 음식을 준비해 주신 귀한 손길에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주일에 보니 음식 배분은 젊은 엄마들이 맡아 주셨는데 그렇게 섬김에 함께 해주는 모습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감사는 제단 장식을 해 주신 여러분들입니다. 하나 하나 정성을 모아 붙이고, 세우고, 만들어 주신 장식들로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살아났던 기쁨의 주일이 되었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귀한 예배에 참석해 주신 한미의 모든 믿음의 식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쉽지 않았던 지난 일년, 한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지켜 주신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 드린 찬양과 믿음으로 화답한 아멘 소리는 하나님께서 진정 기쁨으로 받아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한국말에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표현이 있던데, 지난 주일은 “추수감사주일만 같아라!”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넘치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내내 마음이 기뻤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오늘부터 대강절이 시작됩니다. 교회력으로 보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겁니다. 지난 주일 부어 주신 은혜로 내내 감사했던 한 주간이었는데, 그런 감사함으로 대강절을 시작하니 이 또한 감사하네요. 예수님이 오심을 마음 속에 다시금 새겨보는 대강절! 주님 주시는 기쁨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충만하길 마음 모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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