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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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감리교회
조회 536회 작성일 24-01-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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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한미교회에 온 지도 벌써 일년이 (?!) 지났네요. 지난 5개월 간 우리 교회를 섬기면서 지난 41년간 이 소중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키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여러분의 아름다운 섬김의 삶을 통해 보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지난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넉넉히 부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넘치는 감사로 승리하는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 드리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한 받으신 복 많이 나누시는 복된 삶이 되길 바랍니다!
새해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한미교회를 향하여 어떤 소망을 갖고 목회를 해 나가야 할 까 많이 기도하며 고민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마음에 심어 주신 소망 몇가지를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먼저 말씀으로 행복한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저희 믿음은 말씀으로 시작해서 말씀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를 구원할 구세주 예수님으로 오셨고, 또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살아가니까요.
이 말씀을 우리는 흔히 “진리의 말씀”이라고 칭하는데, 하나님 말씀은 우리의 골수를 쪼개는 진리의 말씀일 뿐 아니라, 마른 뼈에 살을 입히고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사랑의 말씀”임을 또한 기억합니다.
이렇게 우리를 위로해 주고,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이 땅에서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고 믿기에,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 한미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참 행복”을 찾고 그 삶을 살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의 기도를 드려봅니다.
또한 새해에도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따듯한 예배가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한 웨슬리 목사님이 올더스게이트에서 예배 드리던 중 마음이 “따듯 해지는” 성령체험을 하고 새 힘을 얻어 감리교 운동을 시작하였던 것과 같이 우리 교회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예배 드리는 모든 이들이 따듯한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늘, 다시 체험하는 그런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또한 우리 한미교회가 사랑의 지경을 넓혀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할 줄 아는 교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임을 스스로 인식하고 감사함으로 그 은혜를 누리며 사는 멋진 교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가지고 가정을 온전히 세우며, 또한 이웃을 “자기 자신같이” 사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사랑의 지경을 예루살렘뿐 아니라 “온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끝까지” 넓혀가는 그런 힘찬 사랑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소망과 함께 24년도 교회 표어는 “밝고 따듯한 교회”라고 정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위에 그 풍성한 “은혜의 얼굴을 비추사” (민 6:25) 밝히 비치는 소망과 따듯한 믿음으로, 풍성한 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멋진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새해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한미교회를 향하여 어떤 소망을 갖고 목회를 해 나가야 할 까 많이 기도하며 고민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마음에 심어 주신 소망 몇가지를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먼저 말씀으로 행복한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저희 믿음은 말씀으로 시작해서 말씀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를 구원할 구세주 예수님으로 오셨고, 또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살아가니까요.
이 말씀을 우리는 흔히 “진리의 말씀”이라고 칭하는데, 하나님 말씀은 우리의 골수를 쪼개는 진리의 말씀일 뿐 아니라, 마른 뼈에 살을 입히고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사랑의 말씀”임을 또한 기억합니다.
이렇게 우리를 위로해 주고,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이 땅에서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고 믿기에,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 한미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참 행복”을 찾고 그 삶을 살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의 기도를 드려봅니다.
또한 새해에도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따듯한 예배가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한 웨슬리 목사님이 올더스게이트에서 예배 드리던 중 마음이 “따듯 해지는” 성령체험을 하고 새 힘을 얻어 감리교 운동을 시작하였던 것과 같이 우리 교회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예배 드리는 모든 이들이 따듯한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늘, 다시 체험하는 그런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또한 우리 한미교회가 사랑의 지경을 넓혀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할 줄 아는 교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임을 스스로 인식하고 감사함으로 그 은혜를 누리며 사는 멋진 교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가지고 가정을 온전히 세우며, 또한 이웃을 “자기 자신같이” 사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사랑의 지경을 예루살렘뿐 아니라 “온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끝까지” 넓혀가는 그런 힘찬 사랑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소망과 함께 24년도 교회 표어는 “밝고 따듯한 교회”라고 정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위에 그 풍성한 “은혜의 얼굴을 비추사” (민 6:25) 밝히 비치는 소망과 따듯한 믿음으로, 풍성한 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멋진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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