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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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감리교회
조회 319회 작성일 24-09-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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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있었던 최명자 사모님 초청 찬양 콘서트는 깊은 은혜가 있었던 집회였습니다. 집회를 시작하면서 무반주로 두 곡의 축복송을 불러 주셨는데, 하늘에서 흘러내리는 듯한 사모님의 청아한 목소리가 그대로 성전을 채우고 우리 마음을 적셔 가면서 잔잔한 은혜의 초장에서 하나님의 따듯한 손길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없던 찬양 10여곡이 더해진 이번 콘서트는 성령님이 따듯하고 강하게 우리 모두의 마음을 만져 주신 집회였습니다. 지명현 목사님의 집회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집회였다면 이번 집회는 “마음이 따듯하게 채워지는” 은혜의 집회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혼혈을 다해 콘서트를 이끌어 주신 최명자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 재단 이사회에서 빌딩 TF팀이 제안한 성가대실과 중고등부 예배실 확장안을 승인해 주셔서 곧 공사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10월이 지나기 전에 모든 공사가 끝나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성가대 사역과 중고등부 예배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한 것은 이번 공사를 위해서 특별헌금을 해 주신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타지에서 저희 교회를 방문하셨던 분께서 중고등부를 위해서 적지 않은 헌금을 해 주셔서 교회 재정에 큰 부담 없이 이번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4~5년마다 해 줘야 하는 파킹장 배 포장 공사가 곧 있게 되겠습니다. 겨울을 지내면서 생겨나는 균열과 틈새들을 메꾸고, 새롭게 표면을 깔고 주차선을 선명하게 다시 긋게 되는데 2만 5천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또한 십시일반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마음이 닿는 대로, 또한 힘이 허락하는 만큼 정성을 모아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헌금하실 때 헌금 봉투에 “파킹장” 이라고 명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주일에 또한 어린이부 학부모회가 모여서 어린이부 목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좋은 의견과 함께 어린이부 학부모회장에 최대호 성도님을 선출했습니다. 다음 주일에는 중고등부 학부모회가 모이게 되겠는데, 학부모회의 탄생을 통해서 차세대를 위한 우리 교회의 사역이 더욱 더 활발해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설렙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여러 사역에 여러분의 계속적인 관심과 후원, 그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난 주일에 네팔인들의 예배 공동체가 우리 교회에서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사는 네팔인들이 그동안 각 가정을 돌아가며 비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왔는데, 그 모임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네팔인 교회를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모일수 있는 교회 건물을 찾던 중 우리 교회를 찾게 되었고, 우선 한달에 한번정도 모임을 가지면서 네팔인 교회를 개척하는 길을 찾기로 했습니다. 우리 교회 입장에서는 네팔에 가서라도 선교를 해야 하는데, 이런 기회가 온 것을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이 모임을 도우려고 합니다.
지난 주가 추석이었습니다.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는데, 지난 주에는 “지난 주일만 같아라”는 말이 떠올랐네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프로그램에 없던 찬양 10여곡이 더해진 이번 콘서트는 성령님이 따듯하고 강하게 우리 모두의 마음을 만져 주신 집회였습니다. 지명현 목사님의 집회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집회였다면 이번 집회는 “마음이 따듯하게 채워지는” 은혜의 집회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혼혈을 다해 콘서트를 이끌어 주신 최명자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 재단 이사회에서 빌딩 TF팀이 제안한 성가대실과 중고등부 예배실 확장안을 승인해 주셔서 곧 공사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10월이 지나기 전에 모든 공사가 끝나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성가대 사역과 중고등부 예배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한 것은 이번 공사를 위해서 특별헌금을 해 주신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타지에서 저희 교회를 방문하셨던 분께서 중고등부를 위해서 적지 않은 헌금을 해 주셔서 교회 재정에 큰 부담 없이 이번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4~5년마다 해 줘야 하는 파킹장 배 포장 공사가 곧 있게 되겠습니다. 겨울을 지내면서 생겨나는 균열과 틈새들을 메꾸고, 새롭게 표면을 깔고 주차선을 선명하게 다시 긋게 되는데 2만 5천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또한 십시일반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마음이 닿는 대로, 또한 힘이 허락하는 만큼 정성을 모아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헌금하실 때 헌금 봉투에 “파킹장” 이라고 명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주일에 또한 어린이부 학부모회가 모여서 어린이부 목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좋은 의견과 함께 어린이부 학부모회장에 최대호 성도님을 선출했습니다. 다음 주일에는 중고등부 학부모회가 모이게 되겠는데, 학부모회의 탄생을 통해서 차세대를 위한 우리 교회의 사역이 더욱 더 활발해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설렙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여러 사역에 여러분의 계속적인 관심과 후원, 그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난 주일에 네팔인들의 예배 공동체가 우리 교회에서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사는 네팔인들이 그동안 각 가정을 돌아가며 비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왔는데, 그 모임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네팔인 교회를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모일수 있는 교회 건물을 찾던 중 우리 교회를 찾게 되었고, 우선 한달에 한번정도 모임을 가지면서 네팔인 교회를 개척하는 길을 찾기로 했습니다. 우리 교회 입장에서는 네팔에 가서라도 선교를 해야 하는데, 이런 기회가 온 것을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이 모임을 도우려고 합니다.
지난 주가 추석이었습니다.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는데, 지난 주에는 “지난 주일만 같아라”는 말이 떠올랐네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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