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뻥 뚫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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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감리교회
조회 512회 작성일 24-05-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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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가졌던 지명현 목사님 초청 찬양 집회후에 집사님 한 분이 “진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오랜만에 실컷 찬양하고 좋은 찬양을 맘껏 들어서인지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의 은혜를 만끽했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걸음을 해 주신 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지 목사님을 통해서 덴버에서 초 교파 찬양 사역을 하는 카리스라는 모임을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 이런 모임과 함께 될 수 있는 대로 자주 찬양 집회를 가지려 합니다. 계속해서 찬양을 통한 은혜의 능력이 한미교회 모든 교우들의 삶에 가득 차길 소망해 봅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부에서 특별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장애물 경주도 해 보시고, 추억의 솜사탕도 맛보고, 함께 포토부츠에서 추억의 사진도 찍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은 진리속과 마리아 선교회에서 즉석 햄버거와 핫도그를 준비했으니, 콜로라도 햇볕을 즐기며 밖에서 모처럼의 피크닉을 즐기셔도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미의 모든 식구들이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일은 어머니 주일입니다. 남선교회에서 지난 번 설교에 영감을(?!) 얻어 짜장밥과 탕수육(!)을 함께 만든다고 합니다. 말씀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신나는 잔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주일은 C국에서 성경 번역 사역을 하고 계시는 M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다음 주일 예배는 미리 등록하신 분들에 한해 온라인 예배가 제공되니 온라인 예배가 필요하신 분들은 성태식 전도사님께 미리 카톡으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에 있을 선교비전 트립에 관한 설명회가 2주전에 있었습니다. 이번 비전 트립은 탈북인 선교와 복음적 통일을 위해서 애쓰고 있는 소망선교회의 사역을 돌아보게 되는데, 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한국과 탈북인 선교센터가 있는 L국에서 진행됩니다. 경비는 한국 행 항공료를 제외하고 1500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차 등록마감이 5월 26일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무실에 문의해 주시고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전에 8월 23부터 25일까지는 오랫동안 탈북인 선교와 통일 선교를 위해서 애쓰고 계신 서예레미야 선교사님을 모시고 선교 부흥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21세기 땅끝이라고 할 수 있는 북한 선교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한미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내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멕시코나 페루 단기선교를 위한 짧은 답사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7월 15일 주간에 3~4일 일정으로 멕시코 유카탄을 방문해 남미 선교 현장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오랜 기간 관계를 맺고 도울 수 있는 마을이 있을까 알아보는 일도 겸하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게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에는 여름성경학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비드등으로 인해 몇 년간 중단되었던 VBS (Vacation Bible School)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여건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귀한 자녀들을 위한 중요한 선교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는 주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글로벌 감리교회의 한미연회가 그 역사적인 첫 연회를 달라스에서 갖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년간의 수고가 열매를 맺는 일이라 감격스럽고, 선한 일을 이뤄 주시는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번에 유혜란 평신도연회 대표님과 유남형 재정부장님께서 함께 가게 되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확인하고 돌아오는 귀한 여정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외에도 교회에 참 많은 일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도 “시원함으로 뻥 뚫리는” 귀한 역사가 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부에서 특별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장애물 경주도 해 보시고, 추억의 솜사탕도 맛보고, 함께 포토부츠에서 추억의 사진도 찍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은 진리속과 마리아 선교회에서 즉석 햄버거와 핫도그를 준비했으니, 콜로라도 햇볕을 즐기며 밖에서 모처럼의 피크닉을 즐기셔도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미의 모든 식구들이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일은 어머니 주일입니다. 남선교회에서 지난 번 설교에 영감을(?!) 얻어 짜장밥과 탕수육(!)을 함께 만든다고 합니다. 말씀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신나는 잔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주일은 C국에서 성경 번역 사역을 하고 계시는 M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다음 주일 예배는 미리 등록하신 분들에 한해 온라인 예배가 제공되니 온라인 예배가 필요하신 분들은 성태식 전도사님께 미리 카톡으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에 있을 선교비전 트립에 관한 설명회가 2주전에 있었습니다. 이번 비전 트립은 탈북인 선교와 복음적 통일을 위해서 애쓰고 있는 소망선교회의 사역을 돌아보게 되는데, 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한국과 탈북인 선교센터가 있는 L국에서 진행됩니다. 경비는 한국 행 항공료를 제외하고 1500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차 등록마감이 5월 26일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무실에 문의해 주시고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전에 8월 23부터 25일까지는 오랫동안 탈북인 선교와 통일 선교를 위해서 애쓰고 계신 서예레미야 선교사님을 모시고 선교 부흥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21세기 땅끝이라고 할 수 있는 북한 선교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한미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내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멕시코나 페루 단기선교를 위한 짧은 답사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7월 15일 주간에 3~4일 일정으로 멕시코 유카탄을 방문해 남미 선교 현장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오랜 기간 관계를 맺고 도울 수 있는 마을이 있을까 알아보는 일도 겸하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게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에는 여름성경학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비드등으로 인해 몇 년간 중단되었던 VBS (Vacation Bible School)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여건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귀한 자녀들을 위한 중요한 선교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는 주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글로벌 감리교회의 한미연회가 그 역사적인 첫 연회를 달라스에서 갖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년간의 수고가 열매를 맺는 일이라 감격스럽고, 선한 일을 이뤄 주시는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번에 유혜란 평신도연회 대표님과 유남형 재정부장님께서 함께 가게 되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확인하고 돌아오는 귀한 여정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외에도 교회에 참 많은 일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도 “시원함으로 뻥 뚫리는” 귀한 역사가 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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