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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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감리교회
조회 338회 작성일 24-10-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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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한미연회 중부지방 목회자 수양회에 참여해서 참으로 유익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부지방에 속해 있는 20여 교회중 10개정도의 교회 목회자 가정 20여명이 참여해서 저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함께 나누며 참으로 귀한 시간을 보냈는데, 특별히 이번 수양회를 위해서 우리 교회에서 한끼 식사 대접을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부지역의 여러 교회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 열악한 가운데서도 열정을 다해 목회하는 젊은 목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며, 아직도 여기 저기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들이 열심을 다해 섬기고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방회를 위한 의논 가운데 다음의 몇 가지를 결정했습니다. 먼저 권사, 장로 고시를 내년 2월쯤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번 한미연회에서 집사직을 위한 교육과 면접은 개 교회별로 실시하지만, 권사와 장로직을 위한 과정은 지방회 주관으로 하기로 했기에 이에 따른 준비를 시작하기로 한 것입니다. 또한 지방회 연합 중고등부 수양회를 내년 7월 말에 달라스 지역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특별히 디트로이트 감리교회에서 수양회를 위한 찬양팀, 소그룹 인도자등을 지원해 주기로 해서 우리 자녀들에게 풍성한 수양회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내년 6월말에 우리 교회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목회자분들 모두가 콜로라도에 오시고 싶어해서 내린 결정인데, 이렇게 섬길 수 있다는 것이 또한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단기 선교를 연합으로 가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 일은 연회 선교부에서 내년 여름에 연합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서 그 일에 참여하는 것으로 일단 의견을 모았습니다. 여러 목사님들과 이렇게 저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니 마음에 절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내년도 교회 계획에 관하여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고 있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서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수양회를 마치고 저는 지금 오하이오에 와 있습니다. 일리노이에 사는 손주를 하루 보고 좀 더 운전해서 오하이오에 지난 여름 이사한 딸아이가 사는 집을 한번 들러 보고 돌아가느라 화요일쯤 콜로라도로 돌아가게 됩니다.
지난 주로 마치게 되었던 공사가 연기가 되어 여러가지로 불편한 가운데 주일을 비우게 되어서 죄송하기가 이룰 수 없네요. 콜로라도 법규가 이번 공사 같은 경우 석면 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지 못해서 공정이 연기되었습니다. 교인들, 특별히 어린 자녀들의 건강에 관계된 일이기에 법규에 따라 석면 공사를 하고 공사를 마치려고 합니다. 검사 결과는 다음주 초에 나온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 별 이상이 없으면 다음 주말까지는 새로운 성가대실과 어린이 예배실을 쓸 수 있게 되겠습니다. 공사가 잘 마쳐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새롭게 단장되는 방들과 함께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
중부지역의 여러 교회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 열악한 가운데서도 열정을 다해 목회하는 젊은 목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며, 아직도 여기 저기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들이 열심을 다해 섬기고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방회를 위한 의논 가운데 다음의 몇 가지를 결정했습니다. 먼저 권사, 장로 고시를 내년 2월쯤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번 한미연회에서 집사직을 위한 교육과 면접은 개 교회별로 실시하지만, 권사와 장로직을 위한 과정은 지방회 주관으로 하기로 했기에 이에 따른 준비를 시작하기로 한 것입니다. 또한 지방회 연합 중고등부 수양회를 내년 7월 말에 달라스 지역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특별히 디트로이트 감리교회에서 수양회를 위한 찬양팀, 소그룹 인도자등을 지원해 주기로 해서 우리 자녀들에게 풍성한 수양회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내년 6월말에 우리 교회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목회자분들 모두가 콜로라도에 오시고 싶어해서 내린 결정인데, 이렇게 섬길 수 있다는 것이 또한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단기 선교를 연합으로 가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 일은 연회 선교부에서 내년 여름에 연합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서 그 일에 참여하는 것으로 일단 의견을 모았습니다. 여러 목사님들과 이렇게 저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니 마음에 절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내년도 교회 계획에 관하여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고 있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서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수양회를 마치고 저는 지금 오하이오에 와 있습니다. 일리노이에 사는 손주를 하루 보고 좀 더 운전해서 오하이오에 지난 여름 이사한 딸아이가 사는 집을 한번 들러 보고 돌아가느라 화요일쯤 콜로라도로 돌아가게 됩니다.
지난 주로 마치게 되었던 공사가 연기가 되어 여러가지로 불편한 가운데 주일을 비우게 되어서 죄송하기가 이룰 수 없네요. 콜로라도 법규가 이번 공사 같은 경우 석면 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지 못해서 공정이 연기되었습니다. 교인들, 특별히 어린 자녀들의 건강에 관계된 일이기에 법규에 따라 석면 공사를 하고 공사를 마치려고 합니다. 검사 결과는 다음주 초에 나온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 별 이상이 없으면 다음 주말까지는 새로운 성가대실과 어린이 예배실을 쓸 수 있게 되겠습니다. 공사가 잘 마쳐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새롭게 단장되는 방들과 함께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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