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벳에서 온 편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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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연합감리교회
조회 2,008회 작성일 15-08-17 04:03
조회 2,008회 작성일 15-08-1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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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남쪽 나라 해변 도시에 갈~서 점검 워크샵에 찹석하고 있습니다.
은혜 가운데 현지 법인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가
오늘 아침 롱투 형제와 함께 다소 따로 조사를 받는 과정이 있었으나
무사히 출국, 입국절차를 마치고 도착했습니다.
야간 이동 후 쉬지 못한 채 바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야 했으나
방방 곡곡에서 부르심에 응답하여 헌신한 동족 번역자들을 만나고 보니
어느새 졸음을 잊어버린채 몰두하고 있습니다.
어느때나 그렇듯이 이번에도 준비가 많이 부족합니다.
아내와 두 아들 성민이와 은상이가 방학하자마자 함께 사무실에 출근하며
도와주었지만모든 준비를 마치지는 못하고 워크샵에 임합니다.
뿐만아니라 계속되는 출장 일정에도 맑은 정신과 활력있는 건강을
계속 지켜갈 수 있도록 ㄱㄷ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내는 8월 3일부터 다시 출근해야 하고
성민이 은상이도 9일부터 새학기가 시작합니다.
제가 없는 사이에도 방학을 잘 마무리하고 새학기를 잘 시작할 수 있도록
ㄱㄷ해 주시기 바랍니다.
돌아가는 귀임 항공편이 뻔진 센터를 봉헌한 후원회사가 있는 도시를 경유해
롱투 형제와 함께 방문합니다.
좋은 교제가 있도록 특히 뻔진 센터의 사업 돌파구 마련을 위한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ㄱㄷ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팀 정기 서신이 완성되어 첨부합니다.
팀사역을 위해서도 계속 ㄱㄷ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선생님 가족은 유치원 여름방학 동안 고국을 방문합니다.
고선생님과 김선생님은 한 ㄱㅎ 중고등부 학생 방문팀을 맞아
각 센터를 돌아보고 있으며
조선생님은 고선생님께서 출장을 다녀오는 사이 ㅎㄹ식당 오후근무 등
빈 청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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