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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바울이 아덴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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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연합감리교회
조회 1,022회 작성일 20-10-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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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바울이 아덴에 갑니다. 거기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격분해 회당과 

장터에서 날마다 사람들과 변론합니다.

그리고 선포한 설교가 바로 아레오바고의 설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우상이 

세워진 것을 보면 가슴 아파 해야 합니다. 

거룩한 분노를 느껴야 합니다. 

가슴이 아팠고 거룩한 분노를 느꼈던 바울이었습니다. 

우리는 우상의 세워지는 현실 속에 가슴이 아프고 거룩한 분노를 

느끼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들의 영적인 상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상을섬기는 그들에게 바울은 선포합니다. 

23절 “너희가 알지도 못하는 신을 섬긴다” 그렇습니다. 

자기들도알지도 못하는 신,삶의 두려움에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헛된 

것을 잡은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말하기를 너희가 알아야 할 신을 알려준다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

세상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헛된 것을 잡습니다. 

그러나우리는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하며 알게 됩니다. 진짜 알아야 할 분을 아는 것입니다. 

그분은 천지의 주제 창조주 하나님(24절), 우리를 위해 대속의 

은혜를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31절) 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은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싫다고 합니다. 

그럼 예수님께 문제 있는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문제가 있을 확률이 

많은 것입니다.결국은 삶입니다. 

우리들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삶, 오늘 우리가 향하는 발걸음, 어디인가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갑니다.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갑니다. 한국음식이 먹고싶어 

한인 마트에 가고 한인식당에 갑니다. 

거기서도 진리이신 예수님이 욕 드시지 않게 우리가 사랑으로 섬김으로 희생으로 

절제로 나가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 예수님이 드러나시도록 행해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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