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생긴 습관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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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2회 작성일 20-10-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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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일상생활 속에서 생긴 습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핸드폰 app을 통해 매일 Covid-19 확진자와 사망자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미국에만 매일 5만명에 가까운 확진자 1천명에 가까운 사망자
(10월8일 통계)가 나옵니다.
콜로라도 El Paso County 는 지금까지 사망자 7만 5천명, 사망자 2천명입니다.
두 번째는 콜로라도 주정부의 코로나 사태에 대한 방침에 대한 업데이트에 대한
상황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주정부는 아직 한 예배공간에 50명 미만의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임원회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에 온라인 예배로의 전환을 확정했지요.
주 정부가 House of worship에 대한 방침을 온라인으로 전환할 경우,
교회에 positive환자가 나올 경우입니다.
지금까지 주정부의 방침은 변함이 없고 교회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예외가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온라인 예배의 활용, 현장예배속에서는 늘 safety 지킴과
상황에 대한 예의주시함이 필요합니다.
날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결단이 우리들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드러남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한해 살림을 마무리하며 여러가지 모임, 예배, 다니엘 기도회,
특히 11월 22일에 있는 추수감사예배 & 신천권사 임직식까지 모든 것은
온라인(Zoom)과 주 정부 50명 미만의 현장예배 방침에 따라 진행됩니다.
특히 11월 22일 추수감사 예배는 1부와 2부 따로 드리며 신천권사님
임직식이 있는 2부 예배는 교회 staffs, 신천 권사님들과 배우자 분을 제외한
28명은 (11월 1일부터-15일 주일까지) 선착순으로 현장예배 신청을 받게 됩니다.
현장예배 예약은 스테파니 집사님께 전화나 문자(719-213-4842)를 주시면 됩니다.
선교회 중심으로 음식이 준비됩니다. 음식 준비하시는 분들은 예배 중에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것을 자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교회는 모임, 예배, 행사까지 온라인과 현장에서 함께 이루어짐이
일상화 될 것입니다. 여행을 가도 온라인 예배와 모임은 드릴 수 있음에 더 풍성한
영적인 교제의 장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동시에 온라인 예배와 모임을 해도
사람과 사람이 함께 만나 이뤄지는 사람 온정은 늘 그리울 것입니다.
그러니 온라인 사역 통한 장점은 살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
사람간의 따듯한 온정의 손길 느끼는 현장 사역의 회복이 빨리 오길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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