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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추수감사와 신천권사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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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연합감리교회
조회 1,018회 작성일 20-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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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경험한 우리들 가운데, 우리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해를 꼽으라면 

많은 분들이 2020년을 이야기 하실 것입니다. 

성경에 보아도, 노아의 홍수 사건을 빼고서 전 인류가 모두 함께 공통적으로 

경험한 사건이라고 한다면 코로나 사건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물론 더 역사적으로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코로나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 

사건일 것입니다. 

동시에 코로나 사건은 우리 삶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사건이기에 다른 

어떤 해보다 기억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2020년 11월 22일(주일)에는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특별히 2020년에 감사는 “역경 속에 드리는 감사”라고 이름 붙일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감사하죠. 코로나 라는 역경속에서도 주님께 감사를 생각하고 고백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역경 속에 주님 앞에 감사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려운 때이지만 신천 권사님이 세워지신다는 겁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며 헌신하시는 귀한 권사님의 

삶과 사역들 가운데 늘 주님의 임재와 역사가 가득하시길 합심하여 기도하길 원합니다. 

 

22일 추수감사예배는 1부와 2부 예배가 따로 드려지고 2부에는 신천권사님 

임직식이 진행됩니다. 광고 드렸듯이 28명 선착순으로 예배하며 선착순 등록이 

안되신 분들은 꼭 온라인 예배로 드려 주셔야 합니다. 점심 도시락을 다 나눠드립니다. 

1부 예배만 드리시는 분들은 1부예배 후 도시락을 받아가시고 1부예배 드리고 

2부예배에 가족분이 드리시거나,  2부 현장예배 드리시는 분들 그리고 1/2부 온라인 

예배 드리시는 분들까지 모두 예배 후 밖에서 속회별로 점심도시락을 줄 서서 

받아 가시면 됩니다. 


혹시나 속장님들께서 속회원 못 받으시는 분들 없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속장님들은 도시락 개수 파악을 위해 15일(주일)까지 꼭 속회별 개수를 사무실로 

알려주세요. 비속회에 계신 분들은 사무실에서 따로 연락 드립니다. 

귀한 감사와 축하의 자리에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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