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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2021 상반기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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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연합감리교회
조회 1,231회 작성일 21-05-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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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현장예배가 완전히 오픈됩니다. (임원회를 통하여 결정된 사항)6월 6일(주일) 

예배부터 팬데믹 이전과 같이 현장예배를 드립니다. 현장예배 사전신청을 하지 않고 

지정된 자리도 없습니다. 다만 예배부에서 개별적으로 출석을 체크 합니다. 

당분간은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그리고 체온 check-up 까지 그대로 유지됩니다. 

성가대와 친교부 식사는 6월 한 달간 상황을 보고 성가대 안에서와 친교부와 속장/인도자 

그룹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Timeline을 정하게 됩니다. 성가대는 7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친교 식사는 추후 상황을 더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온라인 예배도 그대로 유지되나 

이제 공식적으로 현장예배를 전면 오픈했으니 현장예배에 다시 나와서 주님앞에 영과 

진리로 예배하고 믿음의 식구들과도 대면 만남으로 그동안 못했던 인사와 사랑을 

나누시길 권면 드립니다.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의 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제는 조금 

더 힘을 내어 현장예배를 통해 예배의 은혜와 만남의 기쁨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임원회를 통해 상반기 재정보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 선교, 행정, 유틸리티, 인건비 등 교회의 살림을 목적대로 부족함 없이 다 

지출하면서도 오히려 채워주심의 은혜를 봅니다. 먼저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은혜가 있었고 성도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으셨습니다. 

성도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주인이신 주님의 교회가 성도님들의 귀한 수고와 헌신으로 부족함없이 

채워지고 쓰여지고 남는 은혜가 있게 됩니다. 

2021년 하반기에는 완전히 회복됨 속에 하나님의 더 큰 역사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성도님들 가운데서 여전히 재정적인 필요와 도움이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목회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대강절 헌금($5,645), Sharing Ministry($4,540), 사순절 헌금($3,390)등 

임원회를 통해 나누었듯이 목적대로 지역선교와 어려운 교회들 위해 2021년 하반기에 

쓰여지게 됩니다. 

선교부에서 협력하시며 칼럼을 통해 하반기 임원회를 통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님의 나눔과 섬김의 역사가 끊임없이 이뤄짐이 감사이고 기쁨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전히 어려운 해이지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초등, 중등, 고등학교 

졸업하는 교회학교 아이들을 축하해 주시고 계속해서 기도와 격려로 

동역해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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